2017년 07월 17일-전 과목 실시간 질의응답 서비스를 제공하는 '오누이'(대표 고예진)가 심화 문제풀이와 개념학습이 가능한 ‘오누이 2.0’을 출시했다. 오누이는 모바일 앱을 통해 초,중,고등학생이 학습 시 모르는 문제를 질문하면, 상위권 대학의 튜터들이 실시간으로 문제를 풀이해주는 서비스이다.
오누이 2.0은 는 기존의 서비스보다 한 단계 발전된 것으로 지정 질문 기능, 핵심 개념 정리와 연습문제 풀이가 한 번에 가능한 학습하기 메뉴 등 몇 가지 주요 기능을 추가 되었다.
고예진 대표는 “다가오는 여름방학은 모르는 부분을 짚고 넘어가는 것이 더 중요해지는 시기”라며 “튜터들과의 질의응답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짐에 따라 이번 2.0은 한층 발전된 기능으로 학습자 맞춤형 자기주도학습을 최대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5년 출시한 오누이는 현재 약 13만 명의 학생과 3천여 명의 튜터가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