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인원 전자문서 서비스 자버가 지난 1일에 교보정보통신과 서비스 공급 계약을 맺었다.
자버는 설문, 공지, 계약 문서 등 다양한 문서를 카톡, 문자, 메일로 발송하고 관리할 수 있는 전자문서 솔루션 기업으로 문서뿐만 아니라 대상자의 연락처, 프로필을 관리하며, 다양한 문서를 간편하게 보내고 수신 확인까지 할 수 있다. 또한, 주고받았던 문서 히스토리가 개별 문서함에 자동 저장되어 회원 및 인사관리에 필요한 문서 관리가 편리한 점에서 업계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교보정보통신은 다양한 채널로 문서 발송이 가능하고 문서 작성 시 입력한 정보가 자동으로 저장되는 전자문서 서비스 자버를 도입하여, 지원자와의 소통이 편리해지고, 문서 발송 시 정보를 재입력하지 않아도 되어 문서 관리를 더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업무 환경을 구축할 수 있게 된다.
자버 이동욱 대표는, "여기저기 흩어져 있어 관리가 어려웠던 기존의 문서 업무를 한 곳에서 관리할 수 있도록 하며, 대량의 문서를 원하는 채널로 손쉽게 발송할 수 있는 솔루션을 공급한다"고 밝히며, "지원자들의 정보를 간단하게 취합하고, 채용에 필요한 문서를 편하게 주고받을 수 있도록 하여 문서 관련 업무의 효율성을 증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자버는 입사 지원자 외에도 밀착 관리가 어려운 세일즈 파트너와 가맹점주에게도 정보취합, 동의서, 계약서 등의 문서부터 설문과 공지사항까지 한 곳에서 카카오톡으로 손쉽게 발송・관리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확장해 나가고 있다.
보도자료 제공 : 자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