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싸인(대표 이영준)이 하남스타트업캠퍼스와 스타트업 성장 지원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모두싸인과 하남스타트업캠퍼스는 스타트업의 계약 업무 리소스 절감 및 기업 내 전자문서 관리 프로세스 수립, 이를 통한 디지털 친화적인 업무 환경 구축을 지원한다. 특히 하남스타트업캠퍼스 입주사들은 하남도시공사의 비용 지원을 통해 모두싸인 전자계약 서비스를 최대 80% 이상 할인 받고 이용할 수 있어, 비대면 계약 업무 솔루션 도입 비용을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모두싸인은 언제 어디서나 비대면으로 계약 업무를 진행할 수 있는 전자계약 서비스로, 계약서 작성부터 체결, 이후 계약서 보관 및 관리까지 원스톱으로 가능한 국내 대표 B2B SaaS 솔루션이다. 특히 기업 고객을 위한 △맞춤 브랜딩 △대량전송/링크서명 △워크스페이스 △API 연동 등 다양한 엔터프라이즈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100여 종의 법률 서식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서식 검색 기능으로 스타트업이 상황에 맞게 계약서 및 문서 양식을 편집하고 바로 계약을 진행할 수 있다. 7월 1일 기준 570만 누적 이용자와 23만여 기업 회원을 확보했으며, 국내 유니콘 기업의 88%, 3,300여 개 이상의 스타트업에서 모두싸인으로 계약 업무를 개선하고 있다.
하남스타트업캠퍼스는 우수 잠재력을 갖춘 건강도시 조성 분야의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하여 하남시와 하남도시공사가 운영 협약을 맺고 산업은행 디지털스퀘어에 조성한 스타트업 육성 공간이다. 올해부터 하남 스타트업 멤버쉽을 신규 운영하여 스타트업에 필요한 다양한 업무 솔루션 및 리소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모두싸인은 전국 중소기업 지원기관 및 창업지원기관, 액셀러레이터, 공유오피스 등 초기 스타트업을 육성하는 다양한 기관 및 기업과 파트너십을 통해 스타트업의 계약 업무 개선과 디지털 전환을 돕고 있다.
또한 양사는 스타트업 육성과 가속 성장 지원을 위해 다양한 영역에서의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모두싸인 이영준 대표는 “하남스타트업캠퍼스 입주 기업이 모두싸인으로 비용, 시간 걱정 없이 계약을 원활하게 진행하고, 계약 업무의 혁신을 경험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하남스타트업캠퍼스와의 협력을 통해 스타트업의 지속적인 성장 지원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 제공: 모두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