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oern Lasse Herrmann
-- Cofounder at Blackbox
Former Partner at techVenture
Former Principal at Startup School
Universität Mannheim
Bjoern Lasse Herrmann(이하 Bjoern)은 현재 샌프란시스코에서 활동하고 있는 26세의 젊은 기업가이자 투자자 입니다. 투자회사 techVenture에서 파트너로서 근무했고, 독일과 방글라데시 그리고 미국에서 벌써 4개의 벤처회사를 설립, 운영했으며 러시아에서도 관리자로서 1년간 근무한 경력이 있습니다. 그리고 ‘Startup School’에서 교장선생님(?)으로 전세계 2000명의 스타트업 기업가들의 교육에 많은 힘을 쏟은 특이한 경력이 있는 젊은이 입니다.
TechVenture (테크벤처)
→ 테크벤처는 하이 임팩트를 가진 회사에 투자를 하여 그들 회사의 글로벌 성공을 지원하는 투자회사 입니다. 여기서 Bjoern은 테크벤처가 Bebo(후에 AOL이 인수), Lala(애플이 인수), Shakti/PeakStream(구글이 인수), Tapulous(디즈니가 인수), Xoopit(야후가 인수)와 Zynga 등의 회사에 투자하고 또한 이들 회사가 타 회사로 인수되는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였습니다.
Blackbox (블랙박스)
→ Bjoern이 설립한 블랙박스는 스타트업 기업가와 투자자들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연결시켜주고 기업가 정신의 신흥 과학을 기반으로 한 최첨단 도구들을 제공하여 스타트업 기업가들이 회사를 보다 더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회사 입니다. 블랙박스는 혁신 코드를 해부한다는 포부를 가지고 ‘Startup Genome Project(스타트업 게놈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Startup Genome (스타트업 게놈)
→ 스타트업 게놈은 블랙박스가 스탠포드, 버클리와 파트너십을 맺고, 실리콘 밸리의 혁신 DNA를 해부하려는 목적의 프로젝트 입니다. 650곳이 넘는 스타트업의 데이터를 분석하여 스타트업들의 성공요인은 무엇인지, 빌 게이츠, 스티브 잡스, 마크 저커버그와 같은 천재들의 DNA는 어떤 성공요인을 가지고 있는지를 분석, 해부하여 인터넷 스타트업들의 성공 패턴을 찾아내려고 합니다.
Bjoern은 블랙박스를 통한 이런 거대한 프로젝트와 기타 개인활동들을 통해 전세계 스타트업 발전에 큰 기여를 하고 싶다는 포부를 가지고 있습니다. 커다란 포부를 행동으로 실천하려는 26세의 이 젊은 기업가를 주목하시기 바랍니다.
[Bjoern은 다음 ‘온석세스 글로벌 피칭데이’에 투자자로서 참여할 예정입니다.]
Bjoern Lasse Herrmann 블로그 : http://bjoernlasse.posterous.com/
Blackbox 홈페이지 : http://www.blackbox.vc/
Startup Genome 홈페이지 : http://startupgenome.c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