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TIF 행사는 푸장 혁신 포럼(Pujiang Innovation Forum) 국제 행사로 아시아, 미국, 영국, 중동 등 다양한 경영 전문가 및 투자자들이 참여해 ’무한한 혁신, 협력적 시너지(Boundless Innovation Collaborative Synergy)‘를 주제로 한 컨퍼런스가 개최됐다. 세계 각국의 스타트업들이 초청 받아 박람회 부스를 통해 최신 기술과 아이디어를 선보였으며, 척추 재활 스타트업인 휴스파인은 과학기술 기반의 IR 발표 수상을 통해 세계적으로 나아갈 발판을 구축했다.
휴스파인의 ‘가정용 척추 감압 견인기’는 AI 기계적 센서를 통해 척추의 근본적인 압력을 낮춘다. 근육 및 연부조직을 이완시킴으로써 허리 근 피로도와 통증을 감소시키는 헬스케어 제품으로 근 질환을 호소하는 현대인들은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사용 할 수 있다. 또한 고려대 재활의학과 이상헌 교수가 CTO(Chief Technology Officer)로 참여해 척추 재활에 심도 깊은 R&D 아이디어를 구축함으로써 척추 디스크 질환 환자에게 적용 가능한 의료기기 등록을 준비 중이다.
오세준 대표는 “차별화된 헬스케어 기기로서 국내 상용화를 우선적으로 이뤄낼 것”이라며, “이번 수상을 통해 의료기기 인허가 및 국제적 인프라를 구축함으로써 정밀 재활 헬스케어 대표 기업으로 성장해 세계화로 나아갈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보도자료 제공: 휴스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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