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기반 지능형 자율주행 플랫폼 힐스로보틱스(대표이사: 박명규)가 기업공개(IPO)를 위해 대표 주관사로 삼성증권을 선정했다.
로봇테크 힐스로보틱스는 2025년 국내 기술특례상장을 목표로 삼성증권과 본격적으로 기업공개(IPO) 절차에 돌입한다.
힐스로보틱스는 2018년에 설립한 로봇 테크 기업으로 자율주행 플랫폼 솔로몬(SOLOMAN)을 중심으로 물류로봇 '로로봇'과 가이드로봇 '하이봇', 방역로봇 '코로봇'등을 개발 판매하고 있으며, 2021년부터 2023년 3년 연속 CES 혁신상을 수상 한 바 있다. 이를 계기로 2023년 유럽, 미국에 공급 계약을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2023년 4월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건당국으로부터 헬스케어부문 납품 조달 자격을 취득해 현지 조달업체를 통해 방역로봇과 반송로봇을 주 내 교육, 의료 기관 등에 6년간 공급한다. 이어 5월 캄보디아 AZ그룹과 로봇수출 MOU를 맺어 캄보디아 및 아시아 지역 로봇 수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힐스로보틱스 박명규 대표는 “세계 3대 로봇강국의 국정목표를 천명한 대한민국 신기술 첨단산업 성장정책에 부응하는 글로벌마켓에서 인정받는 초격차로봇기업으로 선정된 힐스로보틱스의 이름값을 다하는 로봇보국의 기업이 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힐스로보틱스는 경기도 판교테크노밸리에 위치한 스타트업으로 현재까지 프리 A 시리즈 투자를 유치했으며 현재 시리즈 A 투자 유치 중이다.
이미지 제공: 힐스로보틱스
http://hillslog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