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든랩은 2023년 코트라, 종소벤처기업진흥공단에서 주관하는 수출 바우처 서비스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수출바우처 사업은 중소 중견기업의 수출지원을 위하여, 정부에서 바우처 형식으로 기업에 맞게 지원하는 사업으로, 수혜기업은 기업 분담금을 포함 최대 2억원의 수출지원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에이든랩은 수출바우처를 통해 자사 서비스를 신청하는 기업들에게 일본 이커머스 입점부터 운영까지의 Total 대행 서비스를 제공하고, 특히 일본 내 가장 떠오로는 마케팅 수단으로 자리잡은 일본 인플루언서 기반 SNS 마케팅, 라이브커머스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에이든랩은 10년 이상의 역직구 전문가들과 일본인 마케팅 전문인력을 통해 화장품, 패션, 건기식 등 다양한 소비재의 수출확대를 전방위 지원하고 있다. 아모스프로페셔널, 쿨레어스, 바니스 뉴욕, 아이레놀 등 국내외 유명 브랜드들이 에이든랩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 진출했으며, 특히 최근 ‘푸드올로지’가 일본 큐텐에서 진출 3개월만에 수 배 이상의 매출성장을 기록하면서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박지영 에이든랩 이사는 “수출바우처를 통해 실질적인 수출확대라는 절대 KPI를 달성할 수 있도록 최고의 전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보도자료 제공: 에이든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