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17일에 이어 6월 9일 서울창업허브에서 UP START 30의 두 번째 행사가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스타트업·투자자·기업 간의 성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진행된 UP START 30의 2회 행사에는 30여 곳의 스타트업 대표, 투자사(AC, VC), 스타트업 협력단 등이 한데 모여 스타트업간의 긴밀한 네트워킹을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1회 행사 때 참가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던 서비스인 이지태스크, 머니가드, 스타트폴리오 총 3개 기업이 IR 피칭을 진행하며, 세 기업의 서비스, 제품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 연사로는 스타트업 세상의 디즈니, eoPLANET 김태용 대표가 초청됐다. 김태용 대표는 ‘스타트업의 성공에 관한 생각’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스타트업 성공의 세 가지 요소인, ‘운, 사람, 시장’이라 설명했다. 특히 운에서는 단순 운이 좋았다에서 끝이 아닌, 운을 높일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대표의 생각과 갖춰야 하는 마인드 셋을 공유하며 강연을 마쳤다.
UP START 30은 스타트업이 주도하는 네트워킹 모임으로, ‘랭킹피쉬’의 신성철 대표, 손순호 부대표, ‘이지태스크’ 이정우 COO 그리고 창업 퍼실리테이터 김예지가 의기 투합하여 만든 월간 행사이다. 스타트업 대표들이 주도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네트워킹, IR피칭, 연사 초청 등의 프로그램으로 행사를 매월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오는 7월 5일 UP START 30, 3회 행사에는 소풍벤처스 최경희 파트너님을 연사로 모시고 ‘스타트업 성장과 ESG’에 대한 인사이트를 나눌 예정이다.
보도자료 제공 : 이지태스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