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재활 플랫폼 선도기업 '네오펙트(Neofect, 대표이사 반호영)'가 금일 주요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간담회를 열고 기업공개(IPO)를 공식 선언했다. 네오펙트는 7월 13일 기술 특례 제도를 통해 코스닥 상장을 신청했으며, 10월 19일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코스닥 상장 절차를 밟아왔다.
이번 상장을 위해 1,800,000주를 공모하는 네오펙트는 11월 12일~13일 양일간의 수요예측을 통해 최종 공모가를 확정한다. 공모예정가는 10,000원~12,500원으로 공모예정금액은 180억 원~225억 원 수준이다. 11월 19일~20일 청약을 진행한 후 11월 말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대표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 맡았다.
2010년 설립된 네오펙트는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세계 유일 AI 재활 플랫폼을 선보인 기업이다. 네오펙트의 원천기술은 CTO(최고기술경영자) 최용근 박사의 운동 학습 알고리즘, 학습 알고리즘 뇌졸중 적용에 대한 논문을 근간으로 하고 있다. AI 기술을 통해 재활의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는 이론적 배경을 바탕으로 독보적인 AI 재활 솔루션이 탄생했다.
이러한 원천기술을 바탕으로 네오펙트는 재활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AI 원격 재활 플랫폼, 재활 서비스를 함께 제공하고 있다. 라파엘 스마트 글러브를 필두로 스마트 보드, 스마트 키즈, 스마트 페그보드, 컴코그 등의 제품 라인업을 확보하고 있으며 이는 50종 이상의 훈련 게임 소프트웨어와 접목돼 환자의 재활 훈련을 돕는다.
또 ‘AI 원격재활 모니터링 플랫폼’을 통해 환자는 의사나 치료사의 도움 없이도 게임화된 치료 콘텐츠로 훈련을 수행한 후 그 결과에 따라 AI가 추천하는 맞춤형 훈련 프로그램을 제공 받는다. 훈련 결과를 클라우드 서버에 저장해 의사나 치료사에게 전달해 원격 진료도 가능하게 해준다. 이 기능으로 네오펙트는 세계 최초의 ‘AI 재활 통합 솔루션’을 완성했으며, 원격 진료가 활성화된 미국 B2C 시장 진출에 이점이 되었다. 미국 내 네오펙트 홈 재활 서비스 이용자 수는 700명을 넘었다고 업체는 밝혔다.
이를 기반으로 네오펙트는 IPO를 통해 글로벌 홈 재활 시장의 성장에 발맞춰 해외 B2C 시장 진출에 속도를 높인다는 목표다. 그뿐만 아니라 기술 고도화 및 제품 다변화를 지속해 재활의 전 영역에 걸친 재활기기 라인업을 확보함으로써 타깃 시장을 넓히고 시장지배력을 강화해갈 계획이다. 이처럼 재활 시장 내 네오펙트의 독보적 입지를 구축함으로써 향후 플랫폼을 통해 수집된 의료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글로벌 보험사, 제약사 등과의 협업 또한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네오펙트 반호영 대표이사는 “이미 독보적 원천기술과 차별화된 제품경쟁력을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은 네오펙트는 코스닥 상장을 계기로 글로벌 사업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수 있는 공신력을 얻게 된 셈”이라며 “IPO를 통해 B2B뿐 아니라 전세계 B2C 시장 진출에 속도를 높이고 재활의 영역을 점진적으로 확대해감으로써 글로벌 시장을 대표하는 ‘No.1 AI 헬스케어 플랫폼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네오펙트는 비석세스가 주최한 스타트업 컨퍼런스인 비글로벌 샌프란시스코 2015 TOP10 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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