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원 수익 공유 플랫폼 위프렉스가 서비스명을 ‘핀고(Fingo)’로 변경한다고 2일 밝혔다.
위프렉스 측은 새로운 서비스명 ‘핀고(Fingo)’를 통해 ‘금융의 가능성을 넘어서 나아간다’는 브랜드 비전을 담아내고 기존 음원 수익 공유 서비스를 주축으로 조각 투자 관련 다양한 서비스를 아우를 수 있는 플랫폼으로서 정체성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서비스명 변경이 진행되었으며, 서비스명 변경을 기점으로 조각 투자 관련 고도화된 서비스 제공과 더불어 다양한 기능과 서비스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위프렉스 관계자는 “기존 위프렉스의 ‘음원 수익 공유 서비스’ 안정화를 기반으로 전문 조각 투자 플랫폼으로의 비전을 담아내고자 서비스명을 변경하게 되었다”며 “서비스 확장과 함께 고객 편의에 중점을 둔 기능과 서비스 개발을 통해 조각 투자 시장이 안정적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위프렉스는 음원 상품 구매를 통해 음원 수익을 받아볼 수 있는 서비스로 주목을 받았으며, 블랙핑크, 갓세븐, 여자친구 등 인기 아이돌의 곡을 비롯하여 인기 드라마 OST 등으로 구성된 다양한 음원 상품을 선보여 화제가 되었다.
보도자료 제공 : 핀고컴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