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마제스틱 호텔에서 열린 브랜드 로레이 어워드가 개최되었다. 메타젤리스는 브랜드 로레이 디지테크 베스트 브랜드 2023(The Brandlaureate Digitech Best brands Awards 2023) 부문에서 Web3.0 NFT, Zellys NFT 솔루션을 수상하며 전세계 주목을 받았다.
’브랜드 로레이 어워드’는 2005년 미국에서 시작된 후 현재는 말레이시아를 중심으로 글로벌 브랜드 기반 비영리 단체인 세계 브랜드 재단(TWBF, The World Brands Foundation)이 주관하는 권위 있는 어워즈로 세계적으로 명성을 얻고 있다.
이 어워드는 전 세계적으로 브랜드 가치를 높게 인정받는 개인과 기업, 단체에게 주어지며, 그동안 전 세계 80여개 국에서 약 500여 명의 수상자와 2,000여개의 기업들이 상을 받았다. 2019년에는 싱가포르, 중국, 호주, 베트남으로 시상을 확대하고 있으며 현재 10개 나라에서 시상식을 진행하고 있는 글로벌 시상식이다. 브랜드 심사는 브랜드 전략, 브랜드 문화, 브랜드 혁신, 브랜드 형평성,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등 총 5가지 측면에서 진행하여 수상자 및 기업을 선정한다.
대표적으로 리오넬 메시(축구선수), 톰 크루즈(영화배우), 해리슨 포드(영화배우), 아델(가수), 올리비아 뉴튼 존(가수), 빌 게이츠(기업인), 짐 로저스(기업투자자) 등 글로벌 유명인 수상자를 배출한 어워즈로 한국인으로는 최경주(골프선수)와 이소연(한국 최초 우주인), 안성기 등이 주요 수상자로 등재되어 있다.
메타젤리스는 NFT 홀더들에게 소유한 IP의 상업적인 활용 권한을 부여한다. 해당 NFT에 대한 캐릭터를 자유롭게 사용하고 상업적으로 활용,판매, 라이선싱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5,000마리의 젤리스 캐릭터가 전 세계 도시에서 다양한 친구들을 만나며 성장하는 것처럼, 현재는 100여개 이상의 브랜드와 협업을 목표로 다양한 회사들과 논의 중에 있으며, 특히, 베트남, 태국 등 동남아시아를 중심으로 글로벌 시장을 확장해가고 있다.
메타젤리스의 이러한 성과와 글로벌 시장으로의 진출은 웹3의 혁신적인 방식과 웹2와의 결합한 브랜드의 강점은 보여준다. 메타젤리스는 브랜드 생태계를 형성하며, 이를 통해 다양한 글로벌 브랜드가 젤리스와 함께 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 브랜드 로레이 어워드 수상을 통해 세계적으로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앞으로 더 많은 성장과 혁신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보도자료 제공: 젤리스페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