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업 프랜차이즈의 성장을 지원하고 육성하는 애그리게이터 기업 SPBT(대표이사 박병진)가 최근 초기 시드 투자 유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지었다고 밝혔다.
외식업 브랜드 애그리게이터 기업 SPBT는 성장 가능성이 높은 외식업 브랜드를 발굴하고 프랜차이즈 브랜드로서 방향을 정립하며 인큐베이팅해 빠른 성장을 도모하는 회사다. 지난해 SPBT가 인큐베이팅한 회사에 대해 사업성과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아 엑시트를 통해 투자금을 성공적으로 회수했으며, 인큐베이팅 및 가맹 사업 전개 1년여 만에 30호점을 돌파해 본격적인 성장 가도를 보이는 브랜드가 탄생하기도 했다.
외식 산업 내에서 브랜드의 성장 가능성을 확인할 뿐만 아니라. 실질적인 투자 성과를 보이고 있는 SPBT는 인큐베이팅 회사들에 대한 보다 적극적인 성장 지원과 함께 인큐베이팅 및 컨설팅 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기업 초기 투자를 유치하였으며, SPBT의 첫 투자 유치는 국내 여러 굴지의 기업의 참여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SPBT의 시드 투자에는 스타트업 전문 투자기관 더인벤션랩과 와이앤아처, 서빙 로봇 브이디컴퍼니, HL그룹의 사업지주회사인 HL홀딩스 등이 참여했다. 관계자는 국내 외식업 산업에 관심이 많은 회사일 뿐만 아니라 국내 시장에서의 탄탄한 입지를 가진 회사들의 투자 참여로 SPBT에 대한 투자 유치뿐만 아니라 나아가 안정적인 성장에 대한 인프라와 협업이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한편 SPBT는 신용보증기금이 기업가 정신, 창조적인 아이디어와 기술력 등을 종합 평가해 향후 유니콘으로의 성장이 기대되는 혁신 기업을 보증 및 지원하는 ‘퍼스트펭귄’에 선정된 바 있으며, 중소벤처기업부의 ‘기업가형 소상공인(라이콘)’ 프로그램에 선정되기도 했다.
SPBT 박병진 대표이사는 “SPBT가 가진 비전과 가치는 물론 인큐베이팅하고 있는 브랜드에 대한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아 초기 시드 투자 유치를 성공적으로 마쳤다.”며, “2023년은 새로운 브랜드를 발굴하고 성장 가치를 확인하는 한 해였다. 2024년은 SPBT와 함께하는 브랜드의 성장, 성과를 숫자로 보여주고 이미 가맹 사업을 하는 브랜드에 투자나 인수하는 등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노력하는 한 해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 앞으로도 SPBT의 행보에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보도자료 제공: SPB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