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라핀테크의 통합 선정산 서비스 ‘올라’의 누적 지급액이 2조 원을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누적 지급 금액 1조 원 달성 이후 약 11개월 만의 성과다. 서비스를 이용한 고객사의 수도 19,000명을 기록하였다.
올라선정산은 2020년 누적 지급 금액 100억 원을 시작으로 ▲ 2021년 1천억 원 ▲2022년 6000억 원 ▲2023년 1조 원 돌파에 이은 성과이며 빠르게 거래액 규모를 늘려가고 있다.
평균 4 영업일 이상 소요되는 경쟁 업체에 비해 최대 2시간 이내 당일 지급이 가능한 점과 정산금 조회와 신청, 계약을 포함한 서비스 이용 과정이 모두 비대면으로 진행된다는 점이 고객을 유입하는 데 효과적이였다고 분석된다.
실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지난 해 올라선정산 신규 방문자는 28만 명을 기록하였고 특히 쇼핑몰 중 쿠팡 선정산 이용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확인되었는데 쿠팡의 정산 주기가 최근 60일까지 늘어나면서 쿠팡 판매자들의 이용이 확대된 것이라고 판단된다.
올라핀테크 관계자는 “쇼핑몰 별 긴 정산 주기를 줄이기 위해 간편하고 빠른 서비스 운영에 초점을 맞췄다. 다행히 셀러 분들이 많이 공감해주신 덕분에 빠르게 성장할 수 있었던 것 같다. “라며 “선정산을 이끌어가는 선두 기업으로서 사명감을 가지고 더욱 더 혁신적인 서비스로 찾아가겠다.”고 밝혔다.
현재 쿠팡, 스마트스토어, 위메프 등20개의 많은 쇼핑몰 선정산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는 올라선정산은 서비스 강화를 위해 고객 요청이 가장 많았던 쇼핑몰 ‘올웨이즈’ 선정산 서비스 오픈을 앞두고 있다.
보도자료 제공: 올라핀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