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홈트레이닝 플랫폼 콰트(QUAT)를 운영하는 엔라이즈(대표 김봉기)가 삼성전자의 프리미엄 태블릿 최신작인 ‘갤럭시 탭 S9 시리즈’에 콰트가 제휴 애플리케이션으로 탑재됐다고 27일 밝혔다.
콰트는 갤럭시 탭 S9 시리즈(S9 Ultra, S9+, S9)에 프리로드(pre-load)되는 방식으로 서비스의 편의성과 접근성을 확보해 홈트레이닝 시장의 질적 개선을 이끌겠다는 전략이다. 휴대성이 좋은 대화면의 갤럭시 탭 S9 시리즈에 설치되어 추가 다운로드 필요 없이 언제 어디서든 주도적으로 운동할 수 있게 됐다.
이번 협업은 고객 접점을 늘려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로 도약하려는 콰트의 목표와 일상 속 자기관리를 중시하는 갤럭시 탭 유저의 니즈가 맞물려 이뤄졌다. 콰트는 운동 데이터와 신체 정보를 기반으로 개개인에 최적화된 맞춤형 커리큘럼을 제안하고 있다. 특히 이번 갤럭시 탭 S9 시리즈에는 다이나믹 아몰레드 2X(Dynamic AMOLED 2X) 디스플레이가 전 시리즈에 탑재돼 선명한 화질로 몰입감 넘치는 운동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제휴 애플리케이션 탑재를 기념해 한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사전 판매 기간(7/27~8/3)을 시작으로 본 판매 기간(8/11~9/30)까지 갤럭시 탭 S9 시리즈 구매자에 한해 콰트 90일 무료 이용권을 증정한다. 특별 추가 혜택도 준비했다. 이용권 기간 중 구독 전환 시 △콰트 스마트 PT 체중계 △바로폼 △써클링 △매트 등 16만원 상당의 홈트 스타터 패키지를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김봉기 엔라이즈 대표는 “콰트는 운동 콘텐츠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동기 부여와 지속성 측면에서 꾸준히 노력 중”이라며 “매주 새로운 운동 콘텐츠를 선보이고, 시청 데이터 분석을 통해 콘텐츠 개선을 이루고 있는 만큼 콰트의 갤럭시 탭 S9 시리즈 탑재로 더 편리하게 운동 습관을 마련해 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콰트는 2022년 초 운동앱 최초로 구독형 서비스를 선보여 4만5000여명의 구독 유저를 보유하고 있다. 최근에는 통합 버티컬 운동 플랫폼으로 도약하기 위해 커머스 사업 확장에 나섰다. 자사몰 ‘콰트 스토어’를 통해 자체 브랜드(PB) 제품 출시, 브랜드 제휴 등 다양한 커머스 사업을 전개해 차별화와 수익성을 강화하고 있다.
보도자료 제공: 엔라이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