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제조 서비스 '당신의 제작소' 운영사 메이크포유가 배달의 민족 투자사 본엔젤스로부터 시드투자를 확정지었다.
메이크포유는 본엔젤스 초기캠프 4기에 합격하게 되어 배달의 민족에 투자한 강석흔 대표가 투자를 담당하였고 당신의 제작소의 서비스 운영 방식이 현재 제조산업에 가장 적합한 방식이고 대표의 제조산업에 대한 이해가 높아 투자를 하게 되었다면서 투자의 이유를 밝히기도 하였다. 이번 투자로 당신의 제작소는 배달의 민족, 오늘의 집과 같이 제조산업에서 크게 시장을 지배할 잠재력을 가진 기업으로 인정받게 되었다.
메이크포유의 사업 방식은 제조업체를 찾고자 하는 수요기업과 제조업체를 운영중인 공급기업을 쉽게 연결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다른 플랫폼 대비 제조산업의 방식에 가장 적합하고 이를 증명하듯이 오픈베타 테스트 기간동안 8만명의 방문자가 제조업체를 찾기위해 방문하였고 그 중에서 46억 원의 견적 금액이 발생되어 32억 원의 거래가 계약되면서 수요기업과 공급기업 모두가 Win-Win 하는 방식으로 서비스가 운영되어 모두가 상생하는 구조가 만들어지고 있다.
메이크포유 이호민 대표는 “제조업 강국인 대한민국이 아직까지 제조산업이 오프라인 위주의 산업으로 업무가 진행되면서 모든 작업이 불편하게 이루어지고 있어 제대로 된 효율이 나오지 않아 국내 제조산업의 성장이 멈춘 것으로 보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4차산업혁명 시대에 맞춰 모든 제조방식을 온라인으로 전환하고 AI와 딥러닝 기술을 탑재하여 보다 효율적인 제조산업이 될 수 있도록 하여 제조산업 종자사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호민 대표는 아버지께서 제조업체를 운영하고 있고 그 제조업체에서 9년간 현장에서 근무하면서 오프라인 위주의 제조산업의 불편함을 몸으로 직접 체험하였고 이러한 불편한 구조를 편리하게 만들기 위해 직접 서비스를 만들게 되었다.
보도자료 제공 : 메이크포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