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최적화 기술 기업 노타(대표 채명수)가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제정한 국제표준 정보보호 경영시스템 ISO/IEC27001:2022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노타는 최근 시장에서 주목받는 온디바이스 AI 기술을 보유한 기업으로, 차별화된 기술력을 인정받아 업계에서 유일하게 삼성, LG, 카카오, 네이버 D2SF 등으로부터 투자를 유치해, 누적 투자 금액 약 272억 원을 달성했다. 또한, 지난 11월 CB 인사이트의 ‘LLMOps Market Map’에서 하드웨어 인식형 인공지능 최적화(Hardware-aware AI optimization) 부문에서 한국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선정된 바 있다.
이번에 노타가 획득한 ISO/IEC27001:2022 인증은 정보 보안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인증으로, 조직, 인력, 물리적, 기술통제를 포함하여, 93가지 세부 항목에 대한 진단을 거친다.
노타는 엄격한 진단을 거친 인증을 획득하면서, 국제표준 요구사항에 충족하는 정보보호 경영시스템 구축 성과를 공식적으로 인정받게 됐다.
노타 채명수 대표는 “이번 국제표준 인증 획득을 통해 고객과 비즈니스 파트너들에 정보보안에 대한 신뢰를 높일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보안 심사와 인증 유지를 통해 고객의 데이터를 안전하게 관리하고 시스템을 안정적으로 운영하며, AI 모델 최적화 기술을 선도하는 대표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노타는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고 국내외에서 독점적인 권리를 확보하기 위해 다양한 국가에서 특허 등록을 진행 중이며 현재까지 국내외 48건의 특허 등록과 104건의 특허를 출원하는 등의 성과를 거뒀다.
보도자료 제공: 노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