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모먼트스튜디오(대표 신성철)는 자사의 여행 어필리에이트 플랫폼 ‘세시간전’이 누적 거래액 100억원을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2023년 연간 거래액 18억원을 기록한 데 비해, 2024년 현재까지 400% 이상의 성장을 이루며 82억원의 거래액을 달성한 성과다. 이번 성과로 ‘세시간전’은 급격히 성장하는 국내 여행 어필리에이트 시장에서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세시간전은 여행 크리에이터들이 자신의 콘텐츠에 제휴 링크를 삽입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돕는 플랫폼이다. 2023년 기준 1,200명이었던 액티브 크리에이터 수는 2024년 현재 5,500명으로 400% 이상 증가했으며, 이를 통해 더 많은 크리에이터들이 여행 콘텐츠를 통해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
모먼트스튜디오는 LG유플러스, 카카오 등 대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50여 개 이상의 파트너사를 확보하며 여행 관련 파트너십을 다각화하고 있다. 이러한 협력 관계는 사용자들에게 더 다양한 여행 상품과 혜택을 제공하는 데 기여하고 있으며, 회사의 시장 장악력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해 글로벌 OTA(Online Travel Agency)들과의 파트너십을 완료하고, 일본과 미국 등 주요 국가에서 베타 테스트를 진행 중이다. 글로벌 진출은 모먼트스튜디오의 핵심 전략 중 하나로, 이를 통해 더 많은 국가의 크리에이터들과 협업하며 전 세계 여행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모먼트스튜디오는 향후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콘텐츠 제작에도 주력할 계획이다. AI 기술을 통해 사용자 맞춤형 여행 콘텐츠를 생성하고, 이를 기반으로 한 개인화된 추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크리에이터와 사용자가 더 편리하게 여행 정보를 얻고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세시간전은 콘텐츠의 질을 향상시키고, 더욱 혁신적인 여행 경험을 제공할 방침이다.
신성철 모먼트스튜디오 대표는 “이번 누적 거래액 100억원 돌파는 세시간전 플랫폼을 믿고 함께해 준 크리에이터들과 파트너사의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AI 기술을 접목한 콘텐츠 제작과 글로벌 시장 확장을 통해 여행 크리에이터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고, 사용자들에게는 차별화된 여행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보도자료 제공: 모먼트스튜디오(momentstudio offici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