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스타트업 생태계의 글로벌화가 가속화되고 있는 가운데 스타트업 지원사업을 확장하고 있는 대한상공회의소와 글로벌 액셀러레이터 엔피프틴파트너스(N15 Partners)는 오는 10월 26일 ‘오픈 이노베이션 코리아 써밋 2023’을 개최한다.
작년에 처음 개최된 '오픈 이노베이션 코리아 써밋'은 올해는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의 글로벌화를 목표로 스타트업들에게 국내 진출한 글로벌 기업과의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써밋에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모빌리티), 아마존 웹 서비스 코리아 (클라우드 컴퓨팅), 탈레스 코리아 (우주항공, 사이버 보안), 한국노바티스 (제약), 오토데스크 코리아 (디지털 소프트웨어)가 패널 토크를 통해 국내 진출 글로벌 기업의 국내 오픈 이노베이션 현황 및 스타트업 지원 방안, 글로벌 기업 본사와의 국내 스타트업의 연계 방법 등을 공유하고 다양한 분야에서의 스타트업과의 네트워킹을 진행한다.
주관사 엔피프틴파트너스 담당자에 따르면 "패널 토크 이후에는 글로벌 기업과 스타트업 간의 1:n 밋업 세션을 통해 더욱 세분화되고 깊은 이야기를 나누고 글로벌 기업과 스타트업 간 협업 방안에 대해 논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본 행사는 관련 기업 및 기관을 대상으로 프라이빗 형태로 진행되며, 포스터 상의 QR코드를 통해 글로벌 기업별 관심 분야 확인 및 참여 지원이 가능하다.
보도자료 제공: 엔피프틴파트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