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이하 엔씨(NC))가 11월 16일 부산에서 열리는 ‘지스타 2023(G-STAR)’에서 7년 연속 게임 스타트업 지원에 나선다.
엔씨(NC)는 게임 산업 활성화와 업계 상생을 위해 2017년부터 스타트업의 지스타 참가를 돕고 있으며 지난 7년 동안 엔씨(NC)의 후원으로 100여 개의 스타트업이 지스타에서 게임 홍보와 투자 유치의 기회를 얻었다.
올해 엔씨(NC)의 후원으로 지스타에 참여하는 스타트업은 펌킨이엔엠(대표: 엄용준, MMORPG 개발 / 원더랜드, 퀸즈커스), 엠앤엠소프트(대표: 유명호/최미향, 모바일 및 온라인 소프트웨어 개발 / Operation Blood), 데브즈유나이티드게임즈(대표: 최민경, VR 게임 개발 / Real VR Fishing), 모쿰(대표: 이예석, 게임 제작 / 원령궁수, 팔딱팔딱) 4개 기업이다. 엔씨(NC)는 지스타 BTB관에 엔씨(NC) 게임 스타트업 및 중소 기업 후원 브랜드 명인 ‘Startup with NC’부스를 마련하고 게임 출품 및 전시를 진행한다.
엔씨(NC)는 지스타 외에도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BIC)’, ‘플레이엑스포', ‘대만 게임쇼' 등 국내외 주요 게임쇼에 스타트업이 참여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엔씨(NC) 장현영 정책협력센터장은 “엔씨소프트는 게임 산업 활성화와 생태계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유망 스타트업 발굴과 게임 업계 상생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엔씨소프트는 대한민국 콘텐츠∙게임 클러스터 판교테크노밸리의 대표 글로벌 게임 기업으로 지스타 2023에 최대 규모인 200 부스 규모로 시연 존, 이벤트 존, 특별 무대를 운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