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AI·SW 스타트업인 (주)구름(대표 류성태)은 IT 교육 오픈 플랫폼인 인프런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 협약은 교육 콘텐츠와 클라우드 서비스 분야의 협력을 강화하고, IT 인재 양성을 위한 비즈니스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
이번 협약을 토대로 두 기업은 ▷AI·SW 교육 콘텐츠 개발 및 공급을 위한 협력 ▷교육 목적의 기술 연계 ▷인력 및 기술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하게 된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개발자 생태계 발전을 위한 공동 행사 기획하고 운영하여 다양하고 전문적인 교육 콘텐츠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구름의 클라우드 플랫폼과 인프런의 교육 콘텐츠를 결합한 새로운 사업을 선보일 예정이다.
구름 류성태 대표는 ‘인프런과의 협력을 통해 보다 다양한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고 개발자 성장 중심의 생태계 발전을 이끌 것’이라며 ‘양사가 함께하는 새로운 발전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구름은 교육 사업 확대를 통해 지난해 역대 최고 매출을 달성하며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교육부와 시·도 교육청,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겨울 방학 디지털 새싹 캠프’ 사업 운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보도자료 제공 : 구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