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밸브는 18일, 2023 농산업 스마트팜 수출 분야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표창장을 받았다. 이 표창은 농산업 분야의 스마트팜 기술 수출 확대에 적극 기여하여 농림축산식품 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가 큰 기업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어밸브는 2023년 상반기에는 베트남 하노이 인근 빈푹성 스마트 농업 단지에 어밸브의 인공지능 솔루션 도입 및 베트남 중소농의 고부가가치 작물 재배에 관한 스마트팜 교육을 실시하여, 베트남 중소농들의 수익성을 보장에 기여하며 한국의 스마트팜 AI 기술을 알렸다.
이어 2023년 하반기에는 태국 대형 대마 스마트팜 회사 리버 콰이 메디시널 플랜츠(River Kwai Medicinal Plants)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태국 방콕 인근 의료용 대마(HEMP) 재배 공장에 어밸브의 소프트웨어 및 스마트팜 자동화 솔루션을 공급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어밸브는 한국의 스마트팜 전용 AI 소프트웨어 기술력을 세계적으로 입증하고, 아세안 시장을 시작으로 단계적으로 미국과 유럽 시장에도 진출할 계획이다.
특히, 2023년 ESG 경영 농식품 분야 대상, 우수 IP 경영인 대회 특허청장상, 민관협력 오픈이노베이션 디지털전환분야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 APEC 청년 부문 BCG Award에 뒤이어 받는 상으로써 한 해를 뜻깊게 마무리하고 있다.
또한, 어밸브의 박규태 대표는 “범세계적 차원에서 농업의 디지털화에 기여하여 작물의 생산량을 증가시키고 에너지 자원을 절감시켜 식량부족, 환경오염과 기후변화에 대응 및 개선 방안을 제시하겠다.”라고 말했으며, 어밸브의 봉진선 이사는 “이러한 어밸브 AI 기술의 발전은 농업분야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향한 중요한 발걸음으로 한국 스마트팜 AI 소프트웨어 기술을 세계적으로 빠르게 전파를 위하여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보도자료 제공: 어밸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