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그리버드, 2011년에 1억 달러 이상의 매출 기록달성!
2012년 05월 08일

하단 기사는 VentureBeat Dean Takahashi기자가 작성한 최근 기사를 번역한 내용이며, VentureBeat와 beSUCCESS는 공식 컨텐츠 파트너십을 맺었습니다.

 

앵그리버드 제작사인 Rovio 엔터테인먼트는 금일, 2011년의 매출 중 30퍼센트가 판매 및 라이선스 수익으로 집계되었다고 발표했다.

2011년 12월 31일 자로 마감된 지난 회계연도에, Rovio는 7천 5백만 유로(1억 6백만 달러)의 매출 및 4천 8백만 유로(6천 8백만 달러)의 세전수입을 기록했다. 그들의 성장은 앵그리버드 브랜드의 대성공을 그대로 보여준다.

이 기간 동안 앵그리버드는 모든 버전과 플랫폼을 통틀어서 6억 4800만 건 이상의 다운로드, 2억 명 이상의 월간활동사용자(MAU)를 가지고 있었다고 보고 있다.

헬싱키 기반의 Rovio의 CEO인 Mikael Hed는 “지속적으로 새롭고 혁신적인 제품 및 서비스를 개발함으로써 오직 우리의 수백만 팬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것에만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연도에 Rovio는 종업원 28명에서 224명으로 성장했다. 지금은 200개가 넘는 라이선싱 파트너를 가지고 있다.

지난 2011년에 모든 사업 부문에 있어 했던 대대적인 투자는 향후 선보일 제품들에서 그 가치를 보게 될 것이라고 Hed는 말한다.

2011년 그들의 매출은 앵그리버드, 앵그리버드 시즌스, 앵그리버드 리오에서 나왔다. 최근에 그들은 앵그리버드 스페이스를 론칭했다(위 사진). 이번 실적 발표는 앞으로 대중들에게 공개될 Rovio의 수많은 뉴스들 중에 발표된 최초의 연례보고에 불과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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