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iTV 제조를 위해 시설가동 준비중인 Foxconn
2012년 05월 12일

하단 기사는 VentureBeat Sean Ludwig 기자가 작성한 최근 기사를 번역한 내용이며, VentureBeat와 beSUCCESS는 공식 컨텐츠 파트너십을 맺었습니다.

 

중국 일간지에 의하면, 애플의 제조업 파트너 팍스콘(Foxconn)은 애플 텔레비전을 생산하기 위해  공장 시설을 가동할 채비중이라고 밝혔다.

2012년이 끝나기 전에 애플 "iTV"가 시장에 나올것이라는 보도는 일상적으로 보도되고 있었으나, 이 보도가 드디어 현실로 실현될 것으로 보인다. 회사 운영 보고가 전하는 바에 따르면 Foxconn 이사장 Terry Gou는 애플 텔레비전의 개발이나 생산이 아직 시작되진 않았으나 회사 공장 시설을 가동할 채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Foxconn이 최근 제조사 샤프(Sharp)의 일본 공장과 함께 합작 사업에 나선것도 그 대비책 중 하나다.

애플 "iTV"는 썬더볼트(Thunderbolt) 디스플레이의 확장 버전이 될 가능성이 높으며, 알루미늄 소재, Siri 음성 제어, Facetime을 통한 애플 기기들과의 영상전화를 제공할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애플은 새로운 기기에 탑재하는 것을 타겟으로 스트리밍 컨텐츠 사업을 영화 채널 에픽스(EPIX)와 함께 검토하고 있다.

애플이 만드는 텔레비전이 어떤 모습일지 매우 기대된다. iTV를 구입하는데 관심이 있다면 댓글(원문기사)로 알려주길 바란다.

iMac 사진: Ap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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