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구글 선정 최고 안드로이드 앱’, ‘2011 뉴욕타임스 선정 최고 피트니스 앱’으로 선정된 '눔 다이어트 코치'가 10일 iOS버전을 공식적으로 런칭한다. 이미 안드로이드 상에서 800만 이상의 다운로드 수를 기록한 헬스 분야 1위의 앱이다.
‘눔 다이어트 코치’는 구글 엔지니어들의 인공지능 기술을 바탕으로 건강한 식단 관리에 대한 심도 있는 지식을 전달한다. 이 앱은 ‘눔 카디오 트레이너’ 부터 발전해 온 GPS 기능으로 운동 시 속도, 거리, 칼로리 소모량을 모두 추적하여 정확하게 기록해주며, 음식 사이즈와 재료의 건강함을 기준으로 식단을 빠르고 쉽게 기록할 수 있다. 눔은 개개인의 라이프 스타일에 따른 다이어트 콘텐츠를 제공하여 ‘다이어트는 피곤하고 독하게 해야 하는 것’이란 선입견을 깨고 ‘매일매일 즐겁고 건강하게 사는 것이 다이어트!’란 생각을 심고자 한다.
눔의 발표에 따르면 평균적으로 무료 사용자는 평균 매주 0.45kg을, 유료 사용자는 1.03kg을 감량한다. 눔 다이어트 코치 iOS 버전은 한국인이 자주 먹는 식단과 재료를 새로이 구축한 데이터베이스와 눔 특유의 깔끔한 디자인, 그리고 다양한 아이콘과 흥미로운 동기유발 기능을 더해 출시되었다.
체중 감량에 있어서 운동 역시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잘못된 식습관과 섭취량 개선이다. 눔 다이어트 코치 iOS 버전은 이 기능을 중점으로 출시되었다. 다양하고 이해하기 쉬운 아이콘과 기존 안드로이드 버전에서부터 사용한 ‘3색 음식 신호등’ 시스템의 발전은 혼자 식단관리 하는 사람들이 편하게 다이어트에 도전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그 뿐만 아니라 혼자하는 다이어트를 위해 더 흥미롭고 친근하게 동기유발하고 있다. ‘우리 모두 함께 해요’, ‘조금만 더 힘 내’ 등 다이어트를 격려하는 문구가 상단에 수시로 나타나고, 음식을 기록하면 별점과 함께 좀 더 섭취해야 하는 식품군이 자세히 명시되어 있다.
'눔 다이어트 코치'는 iOS버전 런칭을 기념해 눔의 각 SNS 채널에서는 5월 7일부터 9일까지 인증샷 올리기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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