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봄플러스는 서울형 아이돌봄비 지원사업에 민간기관으로 선정됨으로써, 서울시민들이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서울형 아이돌봄비 지원사업을 신청할 수 있는 대상자가 맞는지 사전 조회 및 미리 알림 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출시하였다.
돌봄플러스는 '대상자 사전 조회'뿐 아니라 '사업 시작하는 날짜에 미리 알림'을 받아 볼 수 있도록 미리 알림 신청 기능을 별도로 준비하여 서울 시민들이 아이돌봄비 지원사업을 놓치지 않고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돌봄플러스는 0~5세까지 영유아 전문 보육서비스를 제공하는 아이돌봄서비스 플랫폼으로써, 육아경험을 갖고 있는 40~60대 중장년 여성들에게 오프라인 교육 및 여러가지 검증을 통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돌봄플러스는 가사서비스 인증기관으로 등록되어, 돌봄선생님의 직접 고용 및 돌봄선생님의 범죄기록까지 확인함으로써 더욱 더 안전한 돌봄서비스를 만들고 있다.
돌봄플러스 운영사인 휴브리스 문호진 이사는 "서울시가 민간이랑 하는 첫 돌봄사업이라 서울 시민들도 어떻게 신청해야 할지 어려움을 겪을 거라고 생각되어 이와 같은 서비스를 기획하게 되었고 출시하게 되었다"면서 "첫 오픈한 지난 8월 22일 기준 100명 이상의 미리알림 신청자가 있어 매우 놀랐다"고 밝혔다.
문호진 이사는 "서울형 아이돌봄비 지원사업을 통해 꼭 필요했던 서울 시민들이 이용함으로써 육아공백/돌봄공백을 조금이나마 해결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보도자료 제공: 휴브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