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폴 스타트업 뉴스(싱가폴 사람들 대부분 시간 페이스북에 소비 등) – 4 Oct, 2011
2011년 10월 04일

싱가폴 (Singapore)

1) 싱가폴인들이 대부분의 시간을 페이스북을 하는데 사용했다는 설문 결과가 나왔다. Experian Hitwise에 의한 연구에 따르면 한 세션에 평균 38분 46초 동안 머무는 것으로 나타났다. 2위와 3위는 각각 뉴질랜드와 호주로 나타났다. 인터넷 보급률이 높은 대한민국이나 일본, 대만과 같은 아시아 국가들은 조사되지 않았다고 전해진다.

2) 구글의 데이터 센터가 싱가폴, 대만, 홍콩에 건립될 예정이다. 새로운 시설은 해당 지역의 사용자들에게 더욱 빠르고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함이라고 구글을 전했다. 구글이 싱가폴을 선택한 이유는 사용자와 근접함과 굳건한 인프라, 우호적인 사업 규정 때문이며, 아마존 웹서비스와 Salesforce.com 역시 싱가폴에 데이터 센터를 보유하고 있다.

3) MyCube가 이전 CEO와의 관계가 삐걱거리고 있다. MyCube는 지난 9월 26일, 이전 CEO Johan Stael von Holstein은 MyCube로부터 어떠한 역할도 없음을 발표했다. 지난 8월 8일 Black Ocean으로부터의 투자 후 MyCube는 Johan이 CEO 자리에서는 내려오지만 의장과 대사로서 여전할 것이라고 밝힌 적이 있다.

MyCube는 사용자들이 그들의 디지털 데이터를 소유하고 제어하며, 금전화하는 것을 허용함으로써 세계적인 소셜 거래소를 꿈꾸는 싱가폴 기반의 회사이다.

 

This weekly news is from Onsuccess and SGEntrepreneurs.comSGEntrepreneurs.com is an online publisher dedicated to the Singapore and Southeast Asia startup and entrepreneurship scene. It serves as an online ecosystem where fellow entrepreneurs, investors & venture capitalists, technologists, developers and business plan competition organizers discuss their experiences on entrepreneurship and enterprise in Singap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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