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어 데이터 양방향 플랫폼 기업 레몬헬스케어(대표 홍병진)가 ‘청구의신’ 앱에 ‘보상카드 매칭 서비스’를 새롭게 오픈한다고 12일 밝혔다. 혁신적인 인슈어테크 기반의 서비스 고도화를 통해 고객과 보험설계사 접점을 높여 실손보험 간편청구 문화 확산에 적극 나선다는 전략이다.
‘보상카드 매칭 서비스’는 고객과 연결을 희망하는 보상전문 상담사(보험설계사)가 청구의신 회원으로 가입한 후, 실손청구 서비스 이용자의 청구정보를 바탕으로 매칭된 보상카드를 통해 고객 상담을 제공할 수 있도록 연결하는 최적의 마케팅 서비스다. 실손청구 시 고객의 청구정보 중 질병정보를 기반으로 최적화된 보상전문 상담사를 매칭하며, 청구의신 및 카카오 알림톡을 통해 실손청구 완료한 이용자들에게 보상카드 형태로 노출된다. 이를 통해 이용자들이 실손의료비 보상금과 함께 추가 보상금을 더 받을 수 있는지 등을 상담받을 수 있도록 보상전문 상담사의 프로필을 함께 제공한다.
보상카드 매칭 서비스로 노출을 원하는 보험설계사는 ‘청구의신’ 메인 홈페이지의 대리접수 서비스 가입 후, 대리접수 홈페이지의 ‘매칭형 FC 광고 서비스’ 메뉴를 클릭한 후 내 프로필 설정과 광고 상품을 구매하면 된다. ▲내 프로필 설정 관리 ▲광고 구매 신청 ▲광고 노출조건 관리 ▲광고 노출내역 조회 ▲광고 구매내역 조회 ▲환불신청 등 기능을 지원하며, 광고 노출조건은 지역별, 연령별, 성별 조건을 선택할 수 있고 하루 최대 10회까지 노출이 가능하다. 특히 ‘내 프로필’은 보험설계사의 사진과 이름, 소속 GA사명, 자기 PR 한줄 설명 및 전문 상담분야 입력이 가능해 보상금 전문상담을 희망하는 실손청구 서비스 이용자의 접근성을 크게 높였다.
레몬헬스케어 관계자는 “보상카드 매칭 서비스를 통해 보험설계사는 영업 경쟁력을 높이고 고객 대상 맞춤형 보상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으며, 고객은 나에게 맞는 설계사를 직접 선택하고 보험계약관리 및 보험금청구 등에 대한 세분화된 전문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라며, “청구의신 앱이 보험설계사와 고객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소통하는 장으로 자리매김 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청구의신 플랫폼의 기술 고도화를 통해 실손보험 청구 간소화에 앞장서고자 한다”고 전했다.
한편, 레몬헬스케어는 지난해 1월 ‘청구의신’ 앱을 통해 복잡한 실손보험 청구서류를 피보험자 대신 보험설계사가 접수하는 ‘대리접수’ 서비스를 선보인 바 있으며, 현재 (주)글로벌금융판매, 에이플러스에셋어드바이저 등 대형 GA사의 보험설계사를 추가로 확보하는 등 서비스 확장에 적극 나서고 있다.
보도자료 제공: 레몬헬스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