퀄컴 벤처스, 아마존 등이 후원사로 참여하고 있는 beLAUNCH2012 스타트업 배틀에 미국 실리콘 밸리의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인 Plug and Play가 합류한다. 스타트업의 성장을 돕는 Plug and Play는 세계 각지에서 온 300여개의 스타트업을 도왔다. 2006년에 시작해 지금까지 Plug and Play통해 스타트업들이 투자를 받은 금액은 총 $750M(한화 850억)에 달한다.
beLAUNCH2012 스타트업배틀에서 Plug and Play는 참여하는 20개 스타트업 중 한 팀을 선정해 $15,000(한화 천칠백만 원)상당의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을 수상할 예정이다. Plug and Play의 프로그램은 실리콘밸리와 아이비리그의 주요한 벤처 투자 회사들과의 끈끈한 관계로 새로운 기술을 런칭하고 스타트업을 키우는데 이상적인 방법으로 평가받고 있다.
3개월의 Plug and Play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에서는 ∆VC partners등으로부터의 자금 유치 기회 ∆IT/데이터 센터 서비스 ∆사무실 제공 ∆구인 ∆법률∙회계 업무 처리 서비스 ∆멘토링과 같은 스타트업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제공한다.
beLAUNCH2012 집중 대화: 한국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에 Plug and Play의 대표 Canice Wu가 패널리스트로 참가할 예정이다. 또한 행사장 내의 Plug and Play 부스에서 그들의 서비스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