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리포츠 주식회사는 지난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2024 전시를 시작으로 현재 국내와 미국 스포츠 강사 및 시설 350개 사의 홍보, 상담, 고객 등 운영관리를 돕는 AI 기반 어시스턴트 소프트웨어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해당 소프트웨어는 AI에 친숙하지 않은 사용자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모바일 웹과 앱 형태로 제공하고 있다.
리포츠 주식회사 변민지 대표는 “판교창업존 입주 기업 선발로 미국 시장, 특히 캘리포니아 남부 지역(SoCal) 진출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며 “LLM기반 상담 어시스턴트와 스포츠 데이터 분석 분야 최고 연구진이 모여 개발한 세모스 파트너 서비스의 필요성을 인정받은 만큼 향후 캘리포니아 남부지역 PoC를 통해 사용자 만족도를 향상시키는 등 미국시장 진출에 집중할 예정이다.” 라고 밝혔다.
판교 창업존은 신산업 분야 유망 창업자들을 집중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가 설립하고,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창업진흥원이 운영하는 국내 최대 창업지원 공간으로 판교 제2테크노밸리 내 기업지원허브에 위치하며, 약 110개사 내외의 스타트업과 벤처캐피털(VC), 투자사, 협력·지원 기관등이 입주해 있다.
보도자료 제공: 리포츠(reports.semo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