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팝과 짤키가 2020년 스냅 옐로우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Snap Yellow Accelerator Program)에 선정되었다. 2곳의 한국 스타트업이 동시에 글로벌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선정된 것은 이례적이다.
스냅 옐로우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카메라 및 소셜미디어 회사인 스냅(Snap Inc.)이 운영하는 세 번째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으로 15만 달러 투자금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14주간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스티팝과 짤키는 2019년 11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 론치패드(LAUNCHPAD) 2019 프로그램에 참여했으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스냅 본사 방문과 담당자 미팅을 통해 옐로우 엑셀러레이팅 지원 접수가 이루어졌다.
스티팝(Stipop)은 글로벌 이모티콘 플랫폼으로 2017년 박기람, 조준용 대표가 공동 창업했다. 짤키(Jjalkey)는 짤방 키보드 운영사로 2017년 김재준 대표가 설립했으며, 이번 프로그램은 에어드롭(airdrop) 메신저 기술을 활용한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빔(Veam)으로 참여한다.
스냅은 스냅챗이라는 유명한 앱을 개발한 회사로 알려져 있다. 현재 주력 앱은 스냅챗(Snapchat), 스펙타클(Spectacles) 및 비트모지(Bitmoji)가 있다. 옐로우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은 스냅의 이니셔티브로 미래지향적이고 혁신적인 예술 모바일 콘텐츠를 제작하는 스타트업 및 개인을 지원하기 위해 시작됐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멘토링, 네트워킹, 사무실 공간 및 자금 지원과 같은 다양한 지원 활동을 함으로써 스타트업의 비즈니스 성장을 위한 도구를 제공한다.
Korean startups Stipop and Veam to be part of Snap’s Yellow Accelerator Program 2020 -KoreaTechDe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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