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김원경, 이하 ‘경기혁신센터’)는 보육기업 ‘위티(대표 심지훈)’가 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지원사업(이하 ‘팁스(TIPS)’)에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경기혁신센터’와 대표적인 스타트업 미디어 ‘벤처스퀘어’가 공동으로 결성한 브이에스 경기혁신투자조합을 통해 스타트업 CEO 커뮤니티 플랫폼 ‘위티’에 씨드 투자하고 경기혁신센터의 추천으로 ‘위티’가 팁스(TIPS) 프로그램에 선정됐다. 팁스(TIPS) 프로그램에 선정된 위티는 2년간 5억원의 연구개발(R&D) 자금을 지원 받게 된다.
위티가 운영하는 스타트업 CEO 커뮤니티 ‘KNOWHOW’는 작년 5월 스타트업 대표를 위한 Q&A 서비스를 시작으로 현재는 투자자 연계 서비스, 스타트업 정보 큐레이션 서비스, CEO 커뮤니티 등을 제공하며 3만 여명의 창업가들이 이용하는 커뮤니티 서비스로 성장했다.
위티 심지훈 대표는 “창업을 시작할 때 정보가 부족해서 느꼈던 막막함과 절박함을 이제는 다른 창업가들이 느끼지 않았으면 한다”며 “스타트업 CEO에게 도움이 되는 정보와 기회가 한 자리에 모이는 대표적인 스타트업 커뮤니티로 더욱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혁신센터는 팁스(TIPS) 운영사로서 팁스(TIPS) 선정 기업에 다양한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과 보육 공간 제공, 해외 진출 등을 지원해 글로벌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경기혁신센터는 현재까지 총 42개사에 투자를 완료하였으며, 팁스(TIPS) 선정 기업 총 12개사(일반형팁스 9개사, 딥테크 팁스 3개사)를 배출하였다.자세한 정보는 경기혁신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보도자료 제공: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