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코드는 지난 17일 실무 중심 온라인 교육 서비스 기업인 더자람컴퍼니의 ‘그로우앤베터’와 상호간의 전략적 우호 협력을 위한 협약(MOU)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17일 진행된 MOU를 통해 브릿지코드에서는 파트너스 A플랜 1개월 무료 이용권과 스타트업 기장 서비스를 더자람컴퍼니의 그로우앤베터에서는 정규 프로그램 강의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파트너스는 회계사, 세무사를 직접 고용하기 어려운 스타트업에 최적화된 온라인 회계/재무 서비스다. 스타트업 기장부터 번레이트와 런웨이 관리, 투자자 관점의 재무제표 관리, CFO 아웃소싱, 정부지원금 관리, 세금계산서 발행과 자금횡령방지, 재무실사와 감사까지 라이프 사이클에 맞춘 종합 서비스를 제공한다.
더자람컴퍼니(대표 천세희)가 서비스 중인 실무 중심 온라인 교육 서비스 그로우앤베터는 스타트업 실무자를 위한 교육 콘텐츠와 비즈코칭을 제공하고 있다. 기존 온라인 교육 서비스와는 다르게 실무 경력이 풍부한 업계 리더들이 직무별/포지션별 코호트 방식으로 실시간 라이브 강의를 진행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딱딱한 이론 중심의 직무 교육에 대한 대안으로 시작해 23년 4월 기준 18개의 강의 프로그램을 제공 중이며, 이밖에도 세미나, VOD, 컨시어즈 멤버십 서비스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그로우앤베터에서는 현재까지 약 3,000개의 스타트업, 중소기업, 대기업 등 다양한 시리즈의 회사에서 약 7,500명의 수강생이 도움을 받았다.
파트너스와 그로우앤베터는 향후 협력 범위를 넓혀 스타트업의 성장을 도울 예정이다.
브릿지코드 박상민 대표는 “이번 MOU를 통하여 성장을 원하는 스타트업들에게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보도자료 제공 : 브릿지코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