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전이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과 신용보증기금이 공동 개최한 창업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이 대회는 연구개발특구 50주년을 맞아 기술금융과 기술사업화 지원 강화를 위해 지난 6일 서울 노들섬 라이브하우스에서 처음 열렸다. 대회는 심사를 거쳐 19대 1의 경쟁률을 뚫고 결선에 오른 뷰전(대표 윤희영), 지오로봇(대표 강태훈), 크림(대표 김지성) 등 3개사가 경합을 벌였다. 대상은 '투명과 불투명 전환이 가능한 고효율 PDLC(고분자 분산형 액정)필름 기술'을 발표한 뷰전이 차지했다.
뷰전은 IBK기업은행에서 운영하는 혁신창업기업 육성 프로그램 'IBK창공'의 대전 4기 기업으로 다양한 컬러 구현 및 높은 열차단 효율을 보유한 가변 스마트 윈도우를 개발 및 제조하는 기업이다. 뷰전은 타 기업 대비 독창적이고 저렴한 생산방식의 리버스모드PDLC 기술도 보유하고 있다. 또한, 뷰전의 스마트윈도우는 열차단 효율이 뛰어나 냉/난방 시 에너지절감을 통해 탄소 및 Co2배출 감소 효과도 뛰어나다.
대상을 수상한 뷰전 윤희영 대표는 "이번 창업경진대회 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앞으로 더 큰 성장에 대한 기대를 표현해주신 것 같아 기대에 부흥하고 연구개발특구의 대표기업이 될수있도록 2024년 한해 많은 사업적 성과를 이루도록 하겠습니다."고 전했다.
보도자료 제공: 뷰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