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스터에이블(대표 배태관) 은 자사의 AIoT 스마트 분리배출 솔루션 ‘오늘의 분리수거’가 ‘탄소중립포인트 녹색생활 실천 제도’(이하 탄소중립포인트제)에 신규 협약사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향후 시민들은 ‘오늘의 분리수거’를 사용해 투명페트, 캔, 종이팩을 분리배출하고 1kg당 1,000원의 탄소중립포인트를 지급받을 수 있게 된다.
오이스터에이블은 지난 20일 제15회 환경부 ‘기후변화주간 개막행사’에서 탄소중립포인트제 신규 참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제도의 활성화를 위해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오이스터에이블은 ‘오늘의 분리수거’를 통한 분리배출 활동이 탄소중립을 위한 녹색 생활 실천으로 인정되기 위한 서비스 연동을 준비하고 있다. 사용자 정보와 개인별로 배출한 폐기물의 무게를 환경관리공단에 전송하는 방식이다.
AIoT 스마트 분리배출 솔루션 ‘오늘의 분리수거’는 애플리케이션과 연동된 AIoT 분리 배출함으로, 폐기물의 바코드를 배출함에 태그해 분리 배출하는 방식으로 고품질의 재활용품을 모을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시민들은 1개의 재활용품을 분리배출 할 때마다 10포인트를 받으며, 적립된 포인트를 어플리케이션 내 쇼핑몰에서 상품을 구입하거나 기부할 수 있다. 2023년 3월 기준 서울, 수도권, 부산, 제주 포함 전국에 약 500대의 ‘오늘의 분리수거’ 분리 배출함이 설치되어 있으며, 어플리케이션 누적 가입자는 8만 명이다.
오이스터에이블의 배태관 대표는 “오늘의 분리수거로 일상에서 분리배출을 실천해 지구 보호에 기여하는 시민들이 탄소중립포인트로 혜택과 보람을 느낄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기후테크 선도기업 오이스터에이블은 정부와 협력해 시민들이 탄소중립을 위한 재활용과 재사용을 더 즐겁고 편리하게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탄소중립포인트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탄소중립포인트 누리집(https://cpoint.or.kr/netzero)’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오늘의 분리수거’는 각각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보도자료 제공 : 오이스터에이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