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푸드네트웍스의 매출정산 서비스의 장점은 식자재구매 서비스인 ‘차별화상회'와 연동되어, 하나의 계정으로 매출분석과 식자재 발주를 한 곳에서 할 수 있다는 것이다. 기존 차별화상회 가입자는 여신금융협회 회원 정보만 연결하면 POS에 설치하지 않아도 매출 정보 요약본을 모바일로 확인할 수 있다.
매출분석과 입금정보 알림 등 차별화장부의 모든 기능은 무료로 사용 가능하다. 사장님들의 성공을 돕기 위한 스마트푸드네트웍스의 두번째 차별화 서비스이다.
차별화장부의 기본 서비스는 외식업 사장님에게 가장 필요한 정보인 매출 분석이다. 당일 전체 매출부터 배달, 매장 매출을 한 눈에 정리해주며 요일별, 일별로도 제공한다. 이를 기반으로 수요를 미리 예측하여 식자재를 넉넉하게 주문하는 등 효율적으로 가게 운영이 가능하다. 배달 매출은 배달의 민족, 요기요, 쿠팡이츠 등 배달 플랫폼의 정보를 배달 건수와 매출액, 비용, 입금액에 따라 순위 별로 보여준다. 또 각 메뉴의 주문 순위도 매장과 배달로 나누어 제공하기 때문에 배달 주문이 많은 메뉴는 용기를 추가 주문하는 등 다방면으로 활용할 수 있다.
외식업을 운영하며 가장 머리 아픈 것 중 하나는 배달 플랫폼, 카드사 별로 각기 다른 입금주기이다. 매장의 현금 흐름을 파악하려면, 여러 배달 플랫폼부터 카드사까지 일일이 따로 확인해야 한다. 차별화장부는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도록 복잡한 입금 예정일을 달력으로 보기 쉽게 제공한다.
차별화장부는 차별화상회의 웹과 앱에서 이용 가능하며 외식업 사장님의 편의성을 고려해 POS 기기에서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무상 지원한다. POS 설치 프로그램을 통해 사장님은 POS 기기에서 차별화장부로 매출을 확인하고 나아가 차별화상회에서 ‘식자재 발주’도 가능하다. 또 차별화상회 앱과 웹서비스를 통해 PC와 모바일 웹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다는 것도 장점이다. 사장님은 가게를 비운 상황에서도 손쉽게 실시간 매출 현황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2020년 설립된 스마트푸드네트웍스는 전국에 5개 물류센터를 운영하며 전국 단위 공급망을 갖추고 있다. 지난 5월, 시리즈 B 라운드 400억원을 유치하며 어려운 투자불황 속에서도 높은 기업가치를 인정 받았다. F&B 브랜드의 전국 5,000여개 매장을 대상으로 물류 및 유통 통합 서비스를 제공해왔으며 현재 프랜차이즈 식자재 유통 서비스 ‘프레시온’, 식자재 B2B 플랫폼 ‘차별화상회’, 풀필먼트 서비스 ‘프레시고’를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