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드링스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국내 농식품 수출 기업을 돕기 위해 손을 잡았다.
국내 최대 수출입 물류 플랫폼, 트레드링스(대표 박민규)는 27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와 2023년 물류 효율화 컨설팅 지원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물류 효율화 컨설팅 지원 사업은 국내 농식품 수출 기업의 수출 경쟁력을 제고해 주는 사업이다. 전문 물류 컨설턴트가 직접 기업의 물류 상태를 진단·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효과적인 수출 방안을 제시해 준다.
트레드링스는 이번 협약에 따라 자사가 보유하고 있는 디지털 물류 시스템을 적극 활용해 농식품 수출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역량 강화에 힘쓸 예정이다. 특히 지난해 최대 76% 물류비 절감 효과를 보였던 맞춤 컨설팅 노하우를 적극 살려, 농식품 수출에 강점을 지닌 포워더의 비교 견적을 제공하고, 온라인 화물 관리 시스템을 제공해 물류비 절감뿐 아니라 디지털 전환까지 통합적인 도움을 줄 계획이다.
트레드링스 박민규 대표는 “트레드링스는 언제나 세계 최고 수준의 디지털 물류 서비스와 시스템을 바탕으로 국내 수출입 기업들의 어려움을 해결하는데 앞장서 왔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농식품 수출 기업들의 어려움이 해결되고 업무 경쟁력도 함께 증대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보도자료 제공 : 트레드링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