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 서비스 ‘수리엔’, 제휴사 확대를 통해 매칭 ‘플랫폼 서비스’ 사업 확대
2023년 12월 28일

수리 서비스 '수리엔', '이카플러그'와 EV충전기 유지보수 협약 체결수리엔(대표이사 송상철)은 수리파트너 제휴사를 꾸준히 늘려가며서 ‘매칭 플랫폼 서비스’ 시장을 확대 중이라고 밝혔다.

수리엔은 지난 10월 EV충전기 제조 및 플랫폼 개발 업체인 ‘㈜이카플러그’와 EV충전기 유지보수 협약을 맺었다. ㈜이카플러그의 충전기를 구매, 사용하는 소비자들에게 전국 50개의 수리파트너를 통해 ‘수리엔(Suri &) 매칭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어 최근 증가하고 있는 ‘개별 테이블 오더 시스템(태블릿PC / KIOSK) 시장에 주목하여, 태블릿PC A/S 및 설치 시장 선점을 위해 ㈜큐버(Quber), ㈜타키(Taky)와도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안드로이드 기반 SW, HW 개발 제조 전문기업 ㈜큐버와 제품에 대한 고장진단, SW점검, 불량판정 등 ‘리퍼비시’ 업무를 수행한다. 무인 주문 및 결제 솔루션, 인공지능 개발 업체인 ㈜타키와는 매칭 플랫폼을 이용한 ‘테이블 오더 시스템’ 설치 사업을 시작한다. ㈜타키는 무인 주문 및 결제 솔루션, 인공지능 개발 업체로 벤처기업 인증을 받아 전국 1,000곳 이상의 매장에서 Taky POS등 자체 개발한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한편, 수리엔(Suri &)은 매칭플랫폼 서비스를 이용한 EV충전기 A/S, 개별 테이블 오더 시스템 A/S 및 설치 시장을 선점할 계획이다. 올해 50여개 수리파트너와 제휴를 맺고, 소비자와 수리파트너 사이에서 △수리요청 및 의뢰 △수리결과 등록 및 수리내역 안내 등의 커뮤니케이션을 지원하고 있다.

보도자료 제공: 수리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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