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엔(대표이사 송상철)은 수리파트너 제휴사를 꾸준히 늘려가며서 ‘매칭 플랫폼 서비스’ 시장을 확대 중이라고 밝혔다.
수리엔은 지난 10월 EV충전기 제조 및 플랫폼 개발 업체인 ‘㈜이카플러그’와 EV충전기 유지보수 협약을 맺었다. ㈜이카플러그의 충전기를 구매, 사용하는 소비자들에게 전국 50개의 수리파트너를 통해 ‘수리엔(Suri &) 매칭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어 최근 증가하고 있는 ‘개별 테이블 오더 시스템(태블릿PC / KIOSK) 시장에 주목하여, 태블릿PC A/S 및 설치 시장 선점을 위해 ㈜큐버(Quber), ㈜타키(Taky)와도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안드로이드 기반 SW, HW 개발 제조 전문기업 ㈜큐버와 제품에 대한 고장진단, SW점검, 불량판정 등 ‘리퍼비시’ 업무를 수행한다. 무인 주문 및 결제 솔루션, 인공지능 개발 업체인 ㈜타키와는 매칭 플랫폼을 이용한 ‘테이블 오더 시스템’ 설치 사업을 시작한다. ㈜타키는 무인 주문 및 결제 솔루션, 인공지능 개발 업체로 벤처기업 인증을 받아 전국 1,000곳 이상의 매장에서 Taky POS등 자체 개발한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한편, 수리엔(Suri &)은 매칭플랫폼 서비스를 이용한 EV충전기 A/S, 개별 테이블 오더 시스템 A/S 및 설치 시장을 선점할 계획이다. 올해 50여개 수리파트너와 제휴를 맺고, 소비자와 수리파트너 사이에서 △수리요청 및 의뢰 △수리결과 등록 및 수리내역 안내 등의 커뮤니케이션을 지원하고 있다.
보도자료 제공: 수리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