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프가 만든 요리를 배달해주는 서비스 플레이팅(Plating, 대표 장경욱)이 서비스를 중단했다. 플레이팅은 앱 내 공지를 통해 그동안 제공했던 당일 배송 및 새벽 배송 서비스를 8월 31일까지 운영하며, 리뉴얼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플레이팅은 2015년 설립 후 프라이머, 사제파트너스, 캡스톤 파트너스, 스트롱벤처스, 디캠프 등으로부터 투자를 유치했으나 자금난으로 인해 올해 초 인력 대거 감축 및 B2B 서비스로 피봇팅을 하였다. 또 후속 투자 유치를 준비했으나 많은 어려움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플레이팅은 메뉴, 가격, 앱 UI/UX 등 전반적인 재단장에 들어가며 내년 초 혹은 상반기 안으로 서비스를 재개할 것이라고 한다.
그럼 그렇지..
그럼 그렇지라니…
스타트업이 열심히하다가 힘들어지는 순간도 있는 것이지..
그럼 그렇지라니, 오히려 준비해서 다시 돌아오겠다고 하는데 멋있는 것 아닌가. 꼬였네.
전 내부 직원으로써는 그럼 그렇지에 공감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