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전문 액셀러레이터 씨엔티테크(대표 전화성, CNT테크)가 투자한 Safety AI 플랫폼 선도기업 ㈜넥스트케이(대표 고현준)이 2023년 신용보증기금의 유망 스타트업 보증제도인 퍼스트 펭귄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신용보증기금의 퍼스트펭귄 제도는 창의적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보유한 유망 창업기업 중 사업 경쟁력이 탁월하여 향후 강소기업으로 성장이 기대되는 창업 7년 이하의 신사업 선도 기업에게 최대 30억 한도 이내로 밀착 지원을 하는 대표적인 스타트업 지원 제도이다.
넥스트케이는 자체 알고리즘을 활용하여 Safety AI 솔루션 개발 및 통합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기존의 간단한 오픈소스 방식이나 서버 기반 접근을 넘어서 AI Edge 및 Cloud 기술을 모빌리티 디바이스에 활용하는 방식으로 고객 중심의 HYBRID AI 기반 알고리즘을 개발하여 새로운 응용분야 시장에 도입하고 있다. 고정형 카메라와 이동형 모빌리티 연동 기술은 위험 사각지대를 줄이고 이벤트 검출 정확도를 향상시키는 넥스트케이만의 차별화된 특화 기술로 글로벌 시장 진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넥스트케이는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 사건·사고를 최소화하기 위해 사람, 차량, 화재와 같은 요소들의 실시간 이상 상황들을 AI 기술을 통해 감지하고, 이를 관리자에게 안내하며 유관 기관과 협력하여 골든타임을 더욱 효과적으로 확보할 수 있는 실시간 안전 관리 플랫폼을 구축하고 지속적으로 고도화하는데 집중하고 있다. 이러한 플랫폼은 정부, 지자체, 민간 기업 등 다양한 분야의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최근 L사 스마트팩토리 팀과 협업하여 산업 현장에 특화된 VISION AI 서비스 팩을 개발하여 서비스를 제공한 사례가 있으며, 스마트팩토리 분야 외에도 Cloud 기반의 스마트 빌딩 및 스마트 에듀케이션, C-ITS 관련 분야 등 다양한 분야로 사업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넥스트케이 고현준 대표이사는 “전 세계적으로 안전 관리에 대한 관심과 중요도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위험 상황을 예측하고 골든 타임을 확보할 수 있는 기술이 필요하며, 기존의 단일별 프로그램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솔루션이 필요한 시점이다. 이러한 시장의 요구사항을 분석하여 넥스트케이의 솔루션인 NK-AI는 알고리즘 분석부터 모니터링/통계/검색 등 하나의 솔루션에서 모든 구현이 가능하다. 향후에도, 넥스트케이는 기술의 고도화와 체계적인 사업화 전략을 통해 국내외에서 인정받는 AI 영상 분석 시장의 선도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보도자료 제공: 씨엔티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