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인원 비즈니스 메신저 ‘채널톡'의 운영사 (주)채널코퍼레이션(공동대표 최시원·김재홍)이 일본 패션 B2B 플랫폼 ‘터미널(TERMINAL)'과 일본 시장 진출에 관심 있는 온라인 사업자 및 SMB 기업을 대상으로 ‘일본 패션 시장의 모든 것' 세미나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일본 패션 시장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진출을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채널톡을 사용하고 있는 국내 패션 기업 포터리, 스탠드오일, 아모멘토 포함 50여 개가 참여했다. 이나 료스케 터미널 대표가 패널로 참석해 ▲일본 어패럴 시장과 터미널 소개 ▲QnA 세션 ▲참여 브랜드 간 네트워킹 시간을 가졌다.
터미널은 일본 내 온라인 패션 도매 시장 점유율 80%, 누적 거래액(GMV) 3조원, 현지 바이어 3만명 등록, 700여 개의 브랜드가 입점에 있는 일본 대표 B2B 패션 플랫폼이다. 상품 수주 및 발주 서비스를 주력으로 패션 브랜드를 대상으로 온라인 전시회, 디지털 마케팅 등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채널코퍼레이션 김재홍 대표는 “특유의 접객 문화를 가진 일본에서 ‘온라인에서도 오프라인처럼' 손님을 응대하고 관리할 수 있는 마케팅 전략 및 기능을 제공하며 입지를 견고히 해왔다”며 “채널톡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일본 진출 경험과 네트워크 등을 제공해 든든한 조력자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채널톡은 전 세계 22개국에 걸쳐 12만여 기업이 사용하는 올인원 비즈니스 메신저로, 채팅 기반의 고객 상담, 고객관계관리(CRM) 마케팅, 팀 메신저 기능을 하나의 솔루션 내에서 사용할 수 있다. 현재 전체 매출의 20%가 일본 시장에서 발생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만 일본 시장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배 성장하는 성과를 얻었다.
보도자료 제공 : 채널코퍼레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