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기업 비즈니스캔버스(대표 김우진)가 경영 및 재무 모델링 솔루션 '타입드 파이낸스'의 업그레이드판인 '파운더스'를 출시하며 리브랜딩 제품을 선보인다.
'파운더스'는 기업에서 효율적으로 경영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SaaS 제품으로, 제품명(founders) 그대로 '기업을 경영하는 창업자들의 성공 확률을 높이자'는 의미가 담겼다.
'파운더스'는 ▲파이낸셜 모델링 ▲재무 관리 등의 기능을 제공하면서 기업과 사업 초기 스타트업 대표의 현실적인 고민을 잘 이해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파이낸셜 모델링 기능을 통해 기업이 다양한 시나리오를 통해 회사의 미래 재무 상태를 예측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재무 관리 기능을 통해 지출·비용·손익·현금흐름 등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파운더스' 이러한 기능을 바탕으로 지난 5월 '타입드 파이낸스' 브랜드로 출시 이후 5개월 만에 유료 고객사 100개, ARR(연간 구독 매출) 5억원을 돌파하며 빠른 성장을 보이고 있다. 이는 글로벌 기준으로도 B2B SaaS 평균 벤치마크 대비 이례적인 성장 속도다.
비즈니스캔버스의 이번 '파운더스'로의 리브랜딩은 기존 제품인 '타입드 파이낸스'에 대한 제품 업데이트 등을 포함하여 다방면에서 고객사를 위한 지원을 보강한다. 새롭게 추가된 ▲정부지원사업 예산 편성/관리 기능 ▲스톡옵션 등 임직원 보상 설계 기능 등을 통해 기업에서 관리에 애로를 겪고 있는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한다.
이처럼 '파운더스'는 제품 고도화를 통해 기업의 선진 경영을 지원하는 핵심 솔루션 브랜드로 성장한다는 계획이다. 실제 비즈니스캔버스는 ‘파운더스' 솔루션의 멤버십을 통해 소프트웨어 뿐만 아니라 IR, 다양한 주제의 교육 프로그램 등 창업가 지원 이벤트를 운영하며, 고객사의 재무 건전성 강화, 투자유치 등 성공 사례를 다수 만들고 있다.
비즈니스캔버스 김우진 대표는 "'파운더스'는 대표가 생각하는 다양한 경영 계획과 기업의 성장 시나리오를 구현하기 위한 필수 SasS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면서, "어려워진 시장 상황에서 스타트업들이 철저한 재무 계획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운영을 하고, 정량적 성과를 기반으로 투자유치 등 성공적인 자금조달에 성공할 수 있는 최고의 파트너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보도자료 제공: 비즈니스캔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