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네이티브(BeNative) 비즈니스 어학 서비스를 운영하는 주식회사 스마투스(SMATOOS, 대표 김문수)는 5월 2일 중국의 넷이즈(网易)와 기업 교육(B2B)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넷이즈(网易)는 텐센트, 바이두, 알리바바와 함께 중국을 대표하는 4대 IT기업으로 2006년 6월부터 기업 교육 서비스를 시작하였다. 차이나유니콤(中国联通), 폭스콘(富士康), 중국석유화학그룹(中国石油化工集团公司), 장안자동차그룹(长安汽车) 등 중국의 대기업을 고객사로 두고 있으며, 스마투스는 총판 계약을 통해 넷이즈 고객사에 콘텐츠를 공급한다.
스마투스 김문수 대표는 “빠르게 성장하는 중국 기업교육 시장에서 시장 선두 업체와 총판 계약을 체결하게 되어 기대된다. 미국, 영국 등 글로벌 기업가들이 출연한 우수한 콘텐츠로 중국 기업들에 많은 감동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
이미지 출처: 비네이티브 한국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