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비건 푸드테크 스타트업 '조인앤조인'에서 운영하는 브랜드 '널담(Nuldam)'의 자사몰 회원수가 7만 명을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월(2만 명) 대비 약 240%가 증가한 수치이며, 30일 기준 현재 회원수는 약 7만 명을 달성했다.
널담은 작년 한 해 비건유 오리지널, 비건 크로와상, 제로스파클링 등의 비건 라인업과 병아리콩스낵, 비건 마들렌 등 푸드업사이클링 라인업까지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였다. 여기에 서울카페쇼, 현대백화점 팝업, Sial Paris 최근엔 CES 2023에도 참여하는 등 국내외 오프라인 행사에 참여하며, 온라인의 연장선에서 고객 제품 음용 경험 증대를 포함한 널담 브랜드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들을 진행해왔다.
널담 자사몰은 양적인 회원수의 증가 뿐만이 아니라 활성유저(*6개월 동안 구매 이력이 있는 회원수)는 전년 1월 대비 약 240% 성장하였으며, 신규 가입자수도 전년 1월 대비 약 250% 성장하였다고 밝혔다. 이는 단순히 가입자 수가 늘어난 것이 아닌 실제 활성유저들의 비율을 지속적으로 늘려가기 위한 널담 마케팅의 방향성이 반영된 성과라고 한다.
널담 관계자는 "작년 한 해 온오프라인 전반에서 널담 비건 식품에 대한 마케팅과 영업을 꾸준히 진행해왔으며 이는 곧 자사몰 온라인 매출과 회원수의 성장이라는 실질적 성과로 나타나고 있다”며 "앞으로도 널담 비건 식품의 음용 경험을 포함한 다양한 고객 경험 및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국내 비건 푸드테크 시장의 선도 기업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뉴스 제공 : 조인앤조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