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멤버십 솔루션 ‘버클’ 운영사인 리테일 테크 스타트업 매스어답션(대표 박찬우)이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의 민간 투자주도형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 ‘딥테크팁스’에 최종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딥테크팁스는 10대 신산업 분야의 유망 스타트업을 선별, 육성하기 위해 중기부가 발표한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선정 업체에 연구개발비 15억 원을 포함해 사업화 및 해외 마케팅 자금까지 최대 17억 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매스어답션은 지난 2023년 10월 JB인베스트먼트, MXN커머스코리아, 그리고 씨엔티테크의 Pre-A 투자를 유치했으며, 이 중 팁스 운영사인 씨엔티테크의 추천을 받아 이번 ‘딥테크팁스’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딥테크팁스 선정을 기점으로 매스어답션은 2027년까지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보증기술로 수집한 △고객 △상품 △주문 정보 등 정형 및 비정형 데이터를 활용한 AI CXM 솔루션을 개발한다는 목표다.
박찬우 대표는 "이번 딥테크팁스를 통해 버클의 구매인증 기술과 브랜드 경험 제공 방식을 고도화하여, 일본을 시작으로 미국, 프랑스를 중심으로 한 글로벌 서비스로 자리 잡겠다"고 밝혔다.
보도자료 제공: 매스어답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