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전문 간병 서비스 기업인 ㈜코드블라썸(이하, 코드블라썸)은 돌봄 시장 혁신을 위해 시니어 케어 기업 케어링㈜(이하, 케어링)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코드블라썸은 병원 전문 간병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으로 병원 간병에 대한 전문성과 IT 기술을 바탕으로 돌봄 시장을 혁신하는 기업이다. 서울권 주요 종합병원 환자를 대상으로 간병인 공급 및 알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아날로그 방식의 간병 시장을 디지털 전환하고 있다.
케어링은 방문요양, 주야간보호센터, 차량목욕, 복지용구 등 장기 요양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니어 케어 스타트업으로 현재 직영 주간보호센터 14곳을 운영하며 1만명이 넘는 어르신을 돌보고 있다. 최근 시리즈 B 투자 유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돌봄 시장의 대표적인 유니콘 기업으로 요양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양 기업은 이번 협약을 통해 상호 발전을 위한 사업 협력, 교류 및 지원, 마케팅 및 홍보 협력 등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진행할 예정이다. 돌봄 시장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영세사업자 위주의 아날로그 방식이 많아 고객들이 겪는 불편함이 큰 상황에서 두 기업은 함께 안전하고 신뢰성 있는 돌봄 시장을 조성하고자 한다.
코드블라썸 김민식 대표는 “병원 간병이 필요한 환자의 80% 이상은 노인 분들로, 장기요양등급 서비스가 필요한 고객을 대상으로 케어링과 함께 안전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협력하며 더 나은 돌봄 시장을 만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보도자료 제공: 코드블라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