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의민족’의 신선식품 배송서비스 배민프레시가 다가오는 설을 맞아 명절 음식을 준비해야 하는 주부들의 수고를 덜어주고자 ‘설맞이 명절음식’을 선보인다.
배민프레시가 선보이는 ‘설맞이 명절 음식’ 기획전은 최근 들어 명절 음식 주문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음을 반영한 것으로 소갈비찜, 돼지갈비찜, 한식잡채, 모둠전, 삼색나물, 떡국떡 등 명절 상차림에 빠질 수 없는 대표적인 음식들을 판매한다. 집에서 한 듯한 정성을 담아내기 위해 최근 인수한 ‘더푸드’의 15년 노하우로 음식을 만들었다. 자극적이지 않으면서도 누구에게나 익숙한 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배민프레시는 자체 보유한 신선 물류 시스템을 통해 배송 과정 중에도 음식의 신선함을 유지한다. 조리된 음식들은 저온 포장되어 냉장차를 통해 배송된다. 배민프레시의 배송 기사인 일명 ‘프레시맨’들이 밤 10시부터 다음 날 아침 7시 사이에, 우유 배달처럼 제품을 문 앞에 두고 가기 때문에 이용자는 출근 전 신선한 상태의 음식을 수령할 수 있다.
‘설맞이 명절음식’ 기획전은 2월 4일까지만 판매하는 설날 시즌 상품이다. 미리 주문해놓으면 2월 5일에 일괄 배송된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명절 음식 배달 시장은 작년 기준 2조 4천억 원 규모이다. 이용 고객도 2030대 젊은 층에서 40대로까지 넓어지고 있다. 이는 음식의 품질을 철저히 관리하는 한편 신선배송과 같은 물류 방식이 발전하고 있기 때문으로 해석된다.
조성우 배민프레시 대표는 “우리나라 최대 명절인 설날을 위한 음식인 만큼 조리 과정부터 포장, 신선 배송으로 이어지는 모든 과정에 최대한의 정성을 담았다”며 “음식 장만이 편리해질수록 가족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많아져 더욱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배민프레시는 명절 음식 외에도 다양한 설맞이 선물 세트를 선보인다. 명절 선물로 각광 받는 한우, 청도 반건시, 과일세트, 수제햄, 완도 참전복, 고급 한과 등을 판매하며 오는 2월 5일까지 10만 원 이상 구매 시 1만 원의 적립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배민프레시는 최근 반찬 정기배송 1위 업체 ‘더푸드’를 인수하는 등 반찬, 도시락, 베이커리, 주스, 야채, 과일, 고기 등 신선배송을 필요로 하는 3천여 개 이상의 다양한 식품을 각 가정에 배송해주는 서비스를 적극 운영하고 있으며, 연 평균 3~400% 이상 매출이 성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