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1등 여행플랫폼 ‘반려생활’이 프리A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에는 스트롱벤처스가 리드 투자사로 참여하였으며, 배달의민족(우아한형제들)의 창업자인 김봉진 의장이 함께 투자했다. 스프링캠프와 엔젤투자자로부터 유치한 시드 투자에 이어, 이번 프리A 투자를 유치하며 이를 기반으로 더욱 큰 성장을 이룰 예정이다.
반려생활은 배달의민족 성장기를 이끈 멤버들이 모여 창업한 회사로 반려동물과의 여행 시, 검색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전국 약 20,000여개의 카페, 맛집, 여행지 검색 기능을 제공하고 있고 애견펜션, 캠핑, 글램핑, 애견동반호텔 등 여행 트렌드에 맞춘 다양한 숙소의 예약이 가능한 플랫폼이다.
올해엔 누적 앱 다운로드 50만 회, 월 활성 사용자 수(MAU) 웹/앱 포함 21만, 앱 내 검색 수 약 800만 건, 누적 회원 수 10만명을 기록하며 전년대비 대폭 성장했다.
특히 코로나19 이후 국내 여행업계가 회복세를 보이며, 반려동물과 함께 여행하고자 하는 수요와 맞물려 반려생활의 숙소 거래액은 코로나19 종식 기점으로 약 1,100% 증가하였다.
또한 국내 첫 정규 운항을 선보이며 많은 관심을 받았던 반려견 전용 제주 왕복 전세기인 ‘댕댕이 제주 전세기’ 역시 오픈 2분만에 전석 매진 및 전월 매진을 기록하며 국내 대표 반려동물 여행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
최근에는 ‘머신러닝 기반 반려동물 통합서비스 제공 방법 및 장치’ 특허를 등록하여 더욱 큰 성장을 위한 다각화 준비를 마치고, 프리미엄 수요를 겨냥하여 최근 선보인 ‘상위 1% 반려동물 숙소 큐레이션 - 반려생활 프리미엄 스테이’ 는 오픈 이후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있다.
반려생활은 이번 프리A 투자를 기반으로 더욱 성장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반려인 유저의 취향을 고려한 다양한 컨셉의 프리미엄급 숙소들의 입점을 대폭 늘려 새로운 여행의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기존 반려인 여행가정 외에도 보호자와 함께하는 외출이 어려워 아직 여행의 행복을 누리지 못 한 반려가정을 위해, 여행과 교육을 접목한 사회화 교육 프로그램을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로써 함께하는 여행 속에서 쌓는 소중한 추억과 교감을 통해,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더해갈 수 있도록 새로운 반려라이프를 제시하며, 반려동물 여행문화를 선도하는 명실상부 국내 1위 반려동물 여행플랫폼으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할 예정이다.
보도자료 제공: 반려생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