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에 관해 수의사에게 직접 상담 받을 수 있는 앱 서비스, 펫닥(Petdoc, 대표 최승용)이 7월 21일 (사)서울특별시수의사회와 반려동물 서비스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특별시 수의사회 연수교육 지원, 반려동물 보호자 상담 인프라 구축, 수의사 권익 신장 등을 추진한다.
최승용 대표는 “업계 최초로 한국동물병원협회와의 협약에 이어 서울특별시수의사회와 제휴를 체결함에 따라 더 많은 수의사와 반려동물 보호자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되었다. 앞으로도 반려동물 산업과 문화의 성장에 앞장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펫닥은 한국동물병원협회 회원과 서울특별시 수의사회 회원 대상으로 펫닥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