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무인매장 정기관리 서비스인 ‘브라우니’가 성공적인 성과를 거두며 무인매장 관리산업에 선두주자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 7월 한 달 동안 ‘브라우니’가 관리한 무인매장 수는 약 1,000건+에 달한다고 1일 밝혔다.
코로나19 확진과 함께 무인매장 급증에 대응하여 2021년 출범한 ‘브라우니’는 무인점주들이 직면한 문제 해결을 위해 ‘무인매장 정기관리’서비스를 시작으로 약 93%의 리텐션 유지와 함께, 이달 약 1,000건의 무인매장 관리 출동 수치를 기록했다.
브라우니는 업종별 맞춤 관리를 통해 점주가 놓칠 수 있는 사소한 부분까지 확인하여 관리하며 신뢰를 받고 있다. 특히 여름철 무인매장에서 필요로하는 에어컨 필터 청소 등 클린 케어 서비스 제공을 통해 운영의 효율을 극대화하고 있다. 이어 IOT 기반의 무인 스토어 서비스를 운영하는 워커스하이는 “브라우니 서비스를 통해 매장 운영이 원활해짐은 물론이고,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고 밝혔다.
브라우니 권민재 대표는 “무인매장을 운영하는 점주이 매일 겪는 반복적인 단순노동 문제 해결을 위해 서비스를 시작했다. 더 나아가 무인매장 관리를 보다 간편하게, 자동화된 시스템으로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현재 브라우니 무인매장 정기관리 서비스 지역은 서울, 인천, 경기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운영중이나, 앞으로 부산 지역까지 서비스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브라우니 관계자는 “부산광역시에는 약 3,000개 이상의 무인매장이 운영중이며, 브라우니 서비스 운영 지역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이용 문의가 들어오고 있는 상황이다.”라며, “무인매장에 대한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서비스 이용 문의도 크게 증가하고 있는 상황인만큼, 부산 외 지역에서도 빠르게 서비스 이용이 가능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 밝혔다.
브라우니의 성장세는 무인매장 산업 전반의 발전과도 큰 연관이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투잡의 개념으로 늘어나고있는 무인매장 산업인만큼, 점점 더 편리하고 신뢰성 있는 서비스를 찾아나서고 있으며, 브라우니의 지역 확장 및 상승은 이러한 시장 동향과 일부분 부합하고 있다.
브라우니의 서비스 지역 확장을 기다리는 업계 관계자들은 브라우니의 사업 모델을 바탕으로 무인매장 산업의 미래를 더욱 기대하고 있다. ‘브라우니’서비스의 더 큰 도약이 기대되는 가운데, 무인매장 운영자들의 더 나은 비즈니스 환경과 소비자들의 편리한 소핑 경험을 위해 지속적인 혁신과 서비스 개선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보도자료 제공: 하이어엑스
